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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해 방향 미상 발사체 2발 또 발사



북한, 동해 방향 미상 발사체 2발 또 발사


김정은 대만족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


이번엔 발사 간격이 30여 초까지 크게 줄인 듯 


발사체 올해만 13번째... 김정은, 군사적 행보 강화 확신



북한이 28일 오후 함경남도 연포 일대에서 발사한 미상발사체에 대해 '초대형 방소파 연발 시험사격' 이라고 밝혔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9일 "김정은 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진행중 에 있는 초대형 방소포 시험가격을 참관했다" 고 보도를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초대형 방소포의 전투 적용성을 최종적으로 검토하기 위한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이 되었던 이번 연발 시험사격은 무기체계의 군사 기술적인 우월성과 믿음이성이 확고히 보장되었다는 것을 확증했다"고 밝혔다.


시점은 미국 최대의 명절인 추구감사절 휴일이 막 시작이 된 타이밍이라서 문제가 되었는데 미국 CNN은 "발사는 추구감사절 아침에 이뤄졌고 이는  상징하는 바가 클 수 있다"고 전했다. 북한이 첫 대륙간 탄토미사일 ICBM을 공교롭게 미국 독립기념일인 2017년 7월 4일 발사하는 등 중요한 미국 휴일에 무력 도발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번 미상발사체 2발을 쏜 것은 약 한 달만인데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해 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2발을 발사를 했다고 밝혔고 최대 비행 거리는 약 380km이고 정점 고도는 97km로 파악 되었고 합참도 북한의 이번 미상발사체가 초대형 방소포로 추정된다고 밝힌바가 있다.


특히 매번 두발 이상을 발사를 하면서 연속 발사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는 추세인데 1차2차 발사 때 15분이 넘었던 발사 간격을 지난달 3차 발사에선 3분까지 줄였다는것이 문제이다. 이번은 발사가 간격을 30여초 까지 줄이면서 연발 성능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과 관련해서 미국과 일본 당국자는 전화로 회담을 급하게 하고 한미일 3국의 대북 공조 필요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28일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전화로 의견을 나눴다고 일본 외무성이 29일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전동진 작전부장은 "북에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 며 "북한은 군사적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