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거실장 고민은 이제 끝났어!

요즘 유행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유명 연예인이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관찰하는 프로가 많이 방영이 되고 있더라구요. 유행인것 같기도 하고 사람들은 누구나 관종끼를 조금씩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물론 사람들의 시선을 인식하면서 살아 가고는 있지만, 너무 주변사람들의 의식대로 따라가게 되면 정체성을 잃어 버릴 수도 있고 개성이 없어 질 수도 있는 무리수가 있지요. 

저도 웬만하면 주체적으로 살아가려고 하는데 주변에서 어찌나 난리인지, 티비거실장 하나 마련을 하는게 어떻겠냐며 허전해 보인다고 한마디 하더라구요. 저도 생각은 해본적은 있지만, 그닥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저 그런대로 만족하면서 딸랑 티비만 두고 살아 오고 있었는데 잊고 있다가 또다시 문득 생각이 나는거에요. 때문에 이 참에 한번 살펴나 보자는 생각으로 ‘우드올렌스’ 전시장을 한 번 방문을 해보기로 하였거든요! 

제 스타일에 꼭 맞는 티비거실장이 있을까 둘러보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게 너무 많은거에요~ 디자인들이 다들 유니크하고 독특해서 한번에 제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템들이 여기 저기 전시되어 있었답니다.

원목의 질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으니 역시 직접 방문을 한 것은 잘 한 선택이었던듯 해요. 나무의 촉감을 느껴 보면 정말 대자연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답니다. 그만큼 자연스럽고 내추럴하게 제작이 되어서 그런듯 하네요! 

깔쌈한 디자인은 모던하면서도 내추럴 감성을 한가득 갖추고 있었는데요. 평범하고 무난하게 집에 잘 어울릴 듯 하면서도 자꾸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대부분 간결한 형태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극심하게 나뉠 것 같지는 않았어요. 

사람들마다 취향이 제각기 다르겠지만 이 브랜드의 티비거실장은 거실 중앙에 두어도 크게  인테리어를 해치거나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한 고급스러움을 지니고 있었답니다. 자연미가 살아 있어서 보는 눈도 편안해지고 아늑해지는 느낌이었어요. 

필요성을 딱히 느끼지는 못했었지만 실제로 디피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니까 쓸모가 많을 듯 하더라구요. 수납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더욱 늘어나고 정신 없는 집안을 깔끔하게 스타일링 해 볼수있을듯 했어요. 더욱 알찬 분위기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아이템이었답니다. 

손잡이가 매립으로 되어있는 디자인들이 많았는데 미니멀리즘을 실천해 볼 좋은 기회인듯 하더라구요. 아예 비우고 없애는 것이 미니멀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필요한 것은 꼭 있으면서 너무 과하지 않게 꾸미고 가꾸는 것이 바로 간소화 된 멋진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부 서랍장도 좋은 나무 향기가 풍기고 실제로 우리 몸에 유익한 역할을 하는 피톤치드향을 머금고 있어서 유익함까지도 가져다 주는게 아니겠어요~ 따져보고 구석구석 자세히 살펴볼수록 사야겠다는 이유가 늘어나더라고요. 

쉽사리 발걸음을 돌리기가 힘들게 마음이 확 꽂혀버렸네요. 나뭇결이 이렇게나 아름다움을 뽐 내고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티비 옆에 숯부작을 두었는데 티비거실장이 있으면 인테리어템으로 옆에 올려두면 제자리를 찾은 듯이 예쁠 것 같더라구요. 

더욱 완성도 있는 거실스타일링을 해볼수있을듯 했어요. 나무와 숯도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인 것 같습니다. 함께 식물도 같이 두면 미적으로도 스타일리쉬하고 신선하고 프레쉬 할 듯 했답니다. 

우드와 플랜트 그리고 숯의 조합이라니 상상만해도 너무 멋있을 것 같지 않나요?  서랍장 도어의 여닫음은 스무스함을 느낄수가 있어요. 자연스러운 멋을 가득 안고 있지만 동시에 럭셔리함도 갖추고 있는 이 제품은 대단하고 훌륭하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 퀄리티인듯해요. 

실력도 확실히 믿음직 스러웠고, 깐깐하게 제작이 된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장인정신이 무엇인지 비로소 체감하게 되는 기분이라니까요. 사소한 부분부터 아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더라고요.

집 안에서 안전하고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만드시는 듯 했어요. 실 생활에 실용적으로 만들기도 하면서 무엇보다도 건강에 해가 가지 않게 친환경적으로 제작이 되는 브랜드여서 더욱 신뢰도가 상승했던 것 같네요.

다양한 시각으로 각도로 바라보아도 흠잡을데 없는 완벽한 디자인과 퀄리티는 누구나 다 인정할 만한 했으니까요. 정성을 다해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과연 공을 많이 들이셨구나 하는 것을 엿볼수가 있었어요. 

전시장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워낙 포근했기 때문인지 이 곳에 있는 티비거실장을 비롯한 모든 가구들이 저의 마음에 위안이 되는 듯 힐링이 되었답니다. 

색감도 오묘하게 다들 다르고 결들이 살아서 움직이는 듯이 생생하게 느껴져서 참신하기도 하고 이런 경험은 오랜만이라 신박했거든요. 색감톤은 밝고 화사한 느낌을 주는 컬러톤부터 어둡고 진중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무게감이 느껴지는 제품들까지 다양했어요. 

황동손잡이가 달린 티비거실장은 또 다른 분위기를 냈는데, 화이트 벽지 뿐만 아니라 톤 다운 된 그린 벽지에 두어도 철썩같이 잘 어우러지더라구여. 그리고 함께 배치가 된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책장이나 테이블들도 색감을 통일해서 맞춤으로 놔두니까 더욱 보기에 안정감이 들었습니다!

하나의 컨셉을 잡고 어떤 분위기로 우리 집 거실을 연출해 볼 것인지 진지하게 고려를 해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별 생각 없이 무심코 있었는데, 이대로 가만히 있으려니 도저히 못참겠더라고요. 나도 예쁘고 감각있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게 아니겠나요! 

이곳을 방문해 보지 않았다면 모르고 있었을 감정인 것 같아요. 여기서 찰나의 순간에 번뜩이는 굿아이디어가 샘 솟는듯 하고 온 몸에 혈액순환이 빠르게 돌면서 한껏 설레이고 들뜨는 기분을 느껴봤으니깐 말이죠~ 

그동안 참 무기력하게 살고 있었구나 싶은 거에요. 앞으로는 조금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져볼수있을듯 했어요. 티비거실장이라고 해서 굳이 꼭 한가지 용도로만 사용할 필요도 없겠더라고요. 내가 원하는대로 나의 생활방식에 맞게 이용해보면 되는거죠! 정답은 없으니까여~

거울을 올려두고 좌식화장대로 사용가능할거라는 생각은 어떻게 했을까요? 정말 이건 발상의 전환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도 지금은 의자에 앉아서 메이크업을 하거나 기초화장을 하지만, 예전에 화장대를 따로 두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거울만 두고 하거나 좌식생활을 했던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티비거실장을 이런식으로 활용해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었네요. 

아카시아원목의 특유의 개성넘치는 무늬패턴과 색깔이 인상 깊게 다가왔어요. 또 다른 무드를 연출해 볼 수 있을 듯 했습니다. 정말 변화 무쌍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네요.

원목가구란 이래야하는 것이라는 정석을 보여주는듯 어느 곳보다도 멋스럽고 차별화 된 품질은 비교대상이 없는듯 했답니다. 

누구든지 쉽게 접해볼 수 있고, 세대간의 마찰을 없앤 어메이징한 신개념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어서 가족단위로 다같이 즐겨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을 수 있을만한 원목가구들이었어요. 

과연 내구성이 튼튼할까 걱정을 하고 있다면 그 부분도 전혀 문제 될것이 없었거든요. 유명 독일산 헤펠레 하드웨어를 사용해서 만들어 졌기 때문에 믿음이 갔습니다.

 헤펠레는 150년이나 된 전통역사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고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고퀄의 하드웨어 브랜드랍니다.

잔고장을 최대한 줄일수있고 품질도 믿고 사용할수있으니 골치 아플 일 없이 곁에 두고 오래도록 사용해 볼 수 있겠죠! 

거실에는 역시 이런 아이템이 꼭 있어 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남들 다 둔다고 해서 따라하기 싫었는데, 남들이 다들 필요로 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수용적인 마인드를 가져주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야겠어요. 

정신건강에도 좋았고 너무나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아요.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견학을 가도 좋을 만한 곳 같네여. 대만족스러운 방문기였어요.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듯합니다. 

다른 전시장들도 방문을 해보고 더욱 많은 제품들을 살펴보고 싶어지네요. 자꾸만 호기심이 가고 애정이 가는 장소인 듯! 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나 거실장을 필요로 하시는 분 이곳을 꼭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