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정보

저축보험료 은행 적금과 다른이유

저축보험료 은행적금과 다른이유


보험사의 적금은 은행의 적금과는 다르다.

은행에서의 적금은 중간에 해약을 해도 입금 했던 모든 돈을 100% 돌려 받을 수 있지만 보험사의 적금은 그렇지 않다. 보험의 종류로는 연만기와 세만기로 나뉘어 지며 만기시 받을 수 있는 금액과 해지 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각각 예산 만기 해지 금액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볼 수 있다. 따라서 납기 기간 내에 보험을 해지 하면 적립 했던 금액을 100% 받을 수 없는 확률이 높다.


보험사에는 '미상각신계약비'라는 것이 있다.

예를 들자면 가입 이후 7년동안 사업비를 차감하겠다고 가정을 했을 시, 고객이 3년정도 납부 후 보험을 해지 하게 되면 나머지 기간동안 고객한테 받아야 할 사업비라는 것이 발 생한다. 이것을 책임 준비금에서 제하고 지급을 하게 된다. 따라서 해지환급금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적을 수 밖에 없게 된다.




원금을 100% 받는 2가지의 방법

1) 보험을 설계한 설계사가 불완전 판매를 했다는 확실한 증거를 모아서 민원에 넣으면 된다.

2) 원금이 회복될때까지 보험료를 납부하며 유지한다.


따라서 보험은 하나의 상품으로 본래 실효성의 목적을 띈 상품이기 때문에 최근 나온 무해지 환급형으로 원금손실을 줄이는 방법이 아니면 적립금을 넣을 필요가 없다.


보험은 설계사와 고객간의 제대로 된 이해 관계에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하고 필요로 하는 상품을 들어야 가장 좋다.